제59회 설악문화제 아쉬운 폐막

지난 4일부터 3일간 진행된 59회 설악문화제가 6일 성황리에 폐막했다.  축제 2일째인 5일에는 설악문화제를 대표하는 ‘짜니래요와 함께하는 마칭쇼(Marching Show)!1,2’가 속초 엑스포 잔디광장 일원에서 개최됐고,  축제 마지막 날인 6일 오후 1시에는 속초를 비롯한 전국의 숨은 트로트 고수가 출전하는 ‘속초 트로트 넘버원!’과 속초명랑운동회 등이 열렸다.

(사진 설명 : 초대가수 신승태가 열창하고 있다.)

이날 오후 7시부터 진행된 폐막식에 이어 초대가수  신승태, 안성훈 등 유명가수의 마지막 축하무대를 장식하며 아쉬운 축제의 대미를 장식했다. (속초신문=이정미기자)

작성자 gbctv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