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설명 : 국수보다 회를 더 많이 넣어주는 집이다.)
10여개의 테이블을 놓고 장사하는 국수집으로 아바이 마을에 있다. 바로 위로 빨간색의 설악대교가 지나고 있어서 찾기 쉽다. 요리점문가인 백종원이 속초에서 들러간 집으로 회국수에 회가 국수보다 많은 집이라고 소개했다. 아바지 순대와 오징어 순대도 판다.

가장 큰 단점은 장소가 협소해서 전화예약은 안받고 오전 예약도 일찍 끝나기때문에 멀리서 온 손님들도 오전에 갔다가 허탕치기 일수다. 3~4시까지는 블랙타임(쉬는 시간)이고, 4시서부터 식사재개가 된다. 오전에 예약하면 오후 4시에 문 열때까지 기다려야 한다. 맛은 보장하는 소문난 집이다. 포장은 안된다. (속초신문=이정미기자)
작성자 gbctv1